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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가 궁금하였다. 옥자 상영관을 찾아보니 흔하지 않고 있어도 생소한 극장이다.
넷플릭스 ( NETFLIX ) 상영문제로 일반적인 영화관에서 개봉을 거절하였다는데 이것은 또 무슨 소리인가?
난 영화 < 옥자 >를 보러간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옥자 상영관 중 하루 종일 상영시간이 많아 언제든지 볼수 있는 충무로 대한극장과 종로3가 서울극장 중 서울극장을 선택하였다.
사실 복잡한 충무로와 종로로 나갈바엔 넷플릭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볼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가입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집에서 모니터나 티비 보다는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 집중이 잘된다.아니 영화보면서 딴짓을 안할수 있다.
서울극장 위치
1호선 3호선 5호선 종로3가 역 14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
여전히 극장앞의 상징 오징어와 쥐포파는 포장마차가 4.5군데 정도 있어서 옛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CGV 메가박스 이런 멀티극장이 생기기전에는 영화관은 단연 종로 아니면 충무로 대한극장이었다. 특히나 종로 3가는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3개의 극장이 모여 있어 현장 예매가 되던시절 유리한 장소였다.
그러나 세월이 변하듯 극장 외관도 많이 변하였다. 특히 서울극장은 몰라보게 변했으며 이용하기가 좀 복잡하였다.
하지만 극장안은 옛날 대형스크린 극장 그대로 였다.
영화 < 옥자 > 줄거리
옥자는 슈퍼돼지 이름이다. 10년전 지구의 굶주리는 인류를 위해 유전자 조작없이 친환경적으로 찾았다는 슈퍼돼지! 26마리는 전세계에 분양하고 10년간 성장을 지켜보기로 했다. 옥자의 절친 미자( 안서현 )는 10년동안 같이 자라왔다. 깊은 산속에서 할아버지 미자 옥자 그리고 닭들이 함께 살았다.
"매운탕 먹고 싶어!" 라고 하면 거대한 슈퍼돼지 옥자가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러면 물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를 미자는 가방속에 담는다.
미자와 옥자는 각별하다 미자( 안서현 )의 말을 알아듣고 옥자의 마음을 아는 둘의관계. 드디어 10년의 세월이 지나 베스트 슈퍼돼지로 뽑힌 옥자는 뉴욕으로 간다. 미자 모르게 생이별을 하였다.
미자( 안서현 )는 옥자를 찾을수 있을까?
영화 < 옥자 > 논란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논란! 하지만 영화에는 논란이 될만한 이유는 없다. 다만 개봉을 쉽게 누구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넷플릭스와 함께 개봉한다는것이 논란의 이유였으며 일반 상영관에서 개봉을 하지 않은건 봉준호 감독이 그런것이 아닌 넷플렉스가 일반 상영관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다는 상황에서 함께 개봉한것이 논란의 이유였다. 결국 영화 옥자가 궁금한 사람은 넷플릭스( NETFLIX ) 또는 멀수도 있는 몇 안되는 상영관을 찾아가야했다.
옥자 봐야할 영화인가?
슈퍼돼지 옥자가 너무도 완벽하다. 영화의 주제 옥자와 미자의 절친이자 교감이 되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것 처럼 너무도 완벽하게 영화안에 존재한다. 근육하나하나 방귀소리와 근육움직임 마저 어쩜 이리도 자연스럽게 만들었는지 착각이 된다.
일단 나도 많은 사람들도 당분간은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하나 고민에 빠지게도 되지만 이 영화는 돼지 고기가 문제가 아닌 인간들의 이기적인 기업정신과 유전자조작으로 생명을 만들고 마치 자신들이 신인듯 마음대로 다루는 문제와 잔인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슈퍼돼지 연구 목적은 상품화였지만 옥자는 단순한 품종개량이아닌 일반 가정에서 어린 소녀와 함께 살을 비비고 같이 자고 서로의 말과 마음을 이해하는 사이이다.
아마도 넷플릭스( NETPLIX ) 동시개봉에 신경쓰지 않고 관객의 볼 권리를 생각하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다. 멀리까지 와서 봐야하는 수고는 있었지만 슈퍼돼지를 다 리얼하게 볼 수 있었음에 상영관을 찾아 서울극장을 선택한것이 잘 한것이라 생각된다.
옥자는 쿠키영상이 있다.
넷플릭스 ( NETFLIX ) 상영문제로 일반적인 영화관에서 개봉을 거절하였다는데 이것은 또 무슨 소리인가?
그나마 신촌에 있던 작은 극장들은 상영이 끝났거나 오전에만 상영하여 시간선택이 쉽지않다.
난 영화 < 옥자 >를 보러간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옥자 상영관 중 하루 종일 상영시간이 많아 언제든지 볼수 있는 충무로 대한극장과 종로3가 서울극장 중 서울극장을 선택하였다.
사실 복잡한 충무로와 종로로 나갈바엔 넷플릭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볼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가입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집에서 모니터나 티비 보다는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 집중이 잘된다.아니 영화보면서 딴짓을 안할수 있다.
서울극장 위치
1호선 3호선 5호선 종로3가 역 14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
여전히 극장앞의 상징 오징어와 쥐포파는 포장마차가 4.5군데 정도 있어서 옛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CGV 메가박스 이런 멀티극장이 생기기전에는 영화관은 단연 종로 아니면 충무로 대한극장이었다. 특히나 종로 3가는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3개의 극장이 모여 있어 현장 예매가 되던시절 유리한 장소였다.
그러나 세월이 변하듯 극장 외관도 많이 변하였다. 특히 서울극장은 몰라보게 변했으며 이용하기가 좀 복잡하였다.
하지만 극장안은 옛날 대형스크린 극장 그대로 였다.
이 넓은 극장안에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상영 논란이 되었던 영화 < 옥자 >를 본다.
영화 < 옥자 > 줄거리
옥자는 슈퍼돼지 이름이다. 10년전 지구의 굶주리는 인류를 위해 유전자 조작없이 친환경적으로 찾았다는 슈퍼돼지! 26마리는 전세계에 분양하고 10년간 성장을 지켜보기로 했다. 옥자의 절친 미자( 안서현 )는 10년동안 같이 자라왔다. 깊은 산속에서 할아버지 미자 옥자 그리고 닭들이 함께 살았다.
"매운탕 먹고 싶어!" 라고 하면 거대한 슈퍼돼지 옥자가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러면 물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를 미자는 가방속에 담는다.
미자와 옥자는 각별하다 미자( 안서현 )의 말을 알아듣고 옥자의 마음을 아는 둘의관계. 드디어 10년의 세월이 지나 베스트 슈퍼돼지로 뽑힌 옥자는 뉴욕으로 간다. 미자 모르게 생이별을 하였다.
미자( 안서현 )는 옥자를 찾을수 있을까?
영화 < 옥자 > 논란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논란! 하지만 영화에는 논란이 될만한 이유는 없다. 다만 개봉을 쉽게 누구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넷플릭스와 함께 개봉한다는것이 논란의 이유였으며 일반 상영관에서 개봉을 하지 않은건 봉준호 감독이 그런것이 아닌 넷플렉스가 일반 상영관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다는 상황에서 함께 개봉한것이 논란의 이유였다. 결국 영화 옥자가 궁금한 사람은 넷플릭스( NETFLIX ) 또는 멀수도 있는 몇 안되는 상영관을 찾아가야했다.
옥자 봐야할 영화인가?
슈퍼돼지 옥자가 너무도 완벽하다. 영화의 주제 옥자와 미자의 절친이자 교감이 되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것 처럼 너무도 완벽하게 영화안에 존재한다. 근육하나하나 방귀소리와 근육움직임 마저 어쩜 이리도 자연스럽게 만들었는지 착각이 된다.
일단 나도 많은 사람들도 당분간은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하나 고민에 빠지게도 되지만 이 영화는 돼지 고기가 문제가 아닌 인간들의 이기적인 기업정신과 유전자조작으로 생명을 만들고 마치 자신들이 신인듯 마음대로 다루는 문제와 잔인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슈퍼돼지 연구 목적은 상품화였지만 옥자는 단순한 품종개량이아닌 일반 가정에서 어린 소녀와 함께 살을 비비고 같이 자고 서로의 말과 마음을 이해하는 사이이다.
아마도 넷플릭스( NETPLIX ) 동시개봉에 신경쓰지 않고 관객의 볼 권리를 생각하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보지 않았을까 싶다. 멀리까지 와서 봐야하는 수고는 있었지만 슈퍼돼지를 다 리얼하게 볼 수 있었음에 상영관을 찾아 서울극장을 선택한것이 잘 한것이라 생각된다.
옥자는 쿠키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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