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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김남길 허준 아니고 허임이다. 

조선시대 혜민서의 최말단 의원이다. 

혜민서 문이 열리면 찾아온 환자들 앞에서 김남길은 

"혜민서 의관 허임 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헛되지 않도록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인사를 한다. 아주 점잖게 말이다. 


출처: tvN 명불허전 1회



김남길은 허준이 아니고 허임 사람들은 허임에게 침을 맞기 위해 줄을 선다. 말년 종9품 참봉이지만 그의 실력은 누구도 쫓아 올수 없다. 


하지만 혜민서의 진료시간이 끝나는 아니 퇴근시간임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아무리 유능한 의원이라해도 칼퇴를 위해 놓으려던 침을 집어넣는 개그스런 모습도 보이는 김남길 이다. 근무시간 외엔 돈이 없는 사람은 치료해주지 않는다. 쥐꼬리만한 녹봉먹고 사는 참봉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냐며 애절하게 부탁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없으면 거절하는 혜민서 의원 김남길 허임 참봉 의원이다. 





조선시대 허임의원은 실존인물인가?


허임은 1570년 출생 1647년에 사망하였다. 

전라도나주의 노비의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병 때문에 의술을 배우기 시작하여 침술이 뛰어난 의원이 되었다. 허임은 1644년 <침구경험방>을 편찬하여 새롭고 독특한 침구보사법들을 내놓았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조선시대 허임과 허준의 비교하기


허준(1539~1615)은 약재의 달인이며 그의 저서로는 < 동의보감 >이 있다.  

허임(1570~1647)은 침의 달인으로 저서로는 < 침구경험방 >이 있다.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임진왜란 때 허임이 인후증이 심한 광해군을 고치면서 궁중침의로 등극하였다고 되어 있으나 < 명불허전 > 드라마 상은 혜민서에 밀어넣은게 허준이라고 되어 있다. 어느날 허준이 찾아와 편두통이 심한 선조의 치료를 위해 약재가 아닌 침술을 선택하며 허임을 찾아온다. 


역사적으로는 허임이 선조를 치료하며 정3품 당상관으로 승진하지만 < 명불허전 > 드라마 상은 선조의 편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침을 놓으려는 손이 떨리면서 침을 놓지 못하고 도망치는 과정에 활을 맞고 물에 빠지는데 현재의 청계천이다. 타임슬립!! 400년을 뛰어 넘어왔다. 맞았던 화살도 없다. 

단지 혜민서 자리임을 알리는 조선말만 적혀 있을뿐 이상한 사람들만 잔뜩이다. 다행히 김남길 허리에는 조선시대 혜민서에서 사용한 침 도구가 함께 있다. 


정신만 차리면 현대로 넘어와도 살아 남을수 있다. 할아버지 침술로 엄마를 병원에 데려가지도 못하고 떠나보낸 아픈 기억이 있는 흉부외과 펠로우 최연경 ( 김아중 )을 만난다. 


출처 : tvN 명불허전 1회



조선시대 최고의 침술가 허임 ( 김남길 )과 현대 흉부외과 수석 펠로우 최연경 ( 김아중 )은 시대를 뛰어 넘으며 어떤 치료를 할지 드라마 < 명불허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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