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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신여대 동전 노래방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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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성신여대 동전 노래방이 많다.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은 모든 연령이 이용가능 하다.

첫번째 코인 노래방에는 초등학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20대도 30대도 그리고 40대 50대 60대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돈암동 성신여대 거리에는 1000원에 2곡에 이어 1000원에 4곡 인 곳도 있다.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스트레스도 풀겸 저렴한 코인 노래방에 갔다.

 <  럭셔리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  >

성신여대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은 건물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있었으며 작은 노래방이 여러개 있었다.

노래방 입구에 마이크 덮개가 있고 한봉투에 2개이니 2사람이면 1개만 가져가라고 적혀 있었다.

동전 또는 지폐를 넣는 노래방 기계 이므로 500원 동전 또는 1000원 짜리 지폐를 준비하면 된다.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은 성신여대 동전 노래방중 제일 깔끔해보인다.

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평일 10시~6시 사이에 100점 이벤트도 있으니 악을 쓰며 도전해볼만하다.


100점 인증샷을 찍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1곡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 이용방법 >


1.동전 또는 1000원 지폐를 준비  (지폐교환기 있음)

2.빈 노래방 찾기 (직원 도움없음 스스로 빈방찾기)

3.노래제목책이 필요하면 카운터에서 받는다.

4.모니터 아래 지폐 투입기에 1000원을 넣는다.

5.4곡을 신나게 부른다.

6.100점이 나오면 빨리 인증샷을 찍는다.(금방사라짐)

방은 매우작다. 우리가 이용한방은 기둥까지 있어서 2명 이상 이용하기엔 안될듯한 크기였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나왔으며 좁지만 깨끗해서 괜찮다.


스트레스 풀기에 노래방 만한 곳이 있을까?
더군다나 요즘 1시간에 2,3만원 하는 일반 노래방보다는 실용적이고 부담없는것 같아 넘 좋다.

더군다나 돈암동 성신여대 악쓰는 하마 코인 노래방은 지하가 아니라 지상이라 더욱 맘에든다.



< 3,4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

박남정 -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옛날 노래라 아무리 그때 신났어도 약할줄 알았지만 완전 신난다. 40대라면 누구나 아는 노래지 않을까?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내나이가 어때서, 엄지척

트로트지만 홍진영의 톡톡튐이 노래방에서 흥을 더한다.


SG워너비 - 한여름날의 꿈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는데 분위기 좋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럼블피쉬 - I Go

럼블피쉬 노래야 신나는거 누구나 알것이고

포맨 - 신촌을 못가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고음을 지르기에 좋은 노래이다.

그외 다른 노래도 많이 불렀으나
다음에 노래방 가면

박남정 널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 꼭 불러야겠다.

직장인들 회식장소에서도 부르기 좋은 노래방 선곡으로 추천한다.

가장  힘든 월요일을 무사히 보냈다. 1시간을 넘게 부르고도 5천원 쓴거 같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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