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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알쓸신잡 경주 황리단길 카페 오하이 위치 오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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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경주 여행편 황리단길 카페 오하이에 갔다왔다.

김영하 작가가 오하이 루프탑으로 올라가 바라본 대릉원 뷰가 너무도 멋져서 나도 모르게 경주에 도착하자 마자 황남동 황리단길 <카페 오하이>로 갔다.


< 페 오하이 ohi  >

주소 : 경주시 포석로 1070
           경주시 황남동 302-2

영업시간 : 11시~22시

주차 : 공영주차장 또는 주변 주차가능구역
          주말 또는 휴가철은 금방 주차할곳이 없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들른지라 아직 오픈시간 전이었다.

땅값이 1년사이에 10배나 올랐다는 황리단길을 구경하고 오니 막 문을 열고 있었다.

인기 많은 카페 오하이 라고 했는데
우리 뿐이다.

"들어가도 되나요?"

1번 손님이었다.

<카페 오하이 >
주문은 1인 1음료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 옥상이었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하고 누가올새라 부랴부랴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


알쓸신잡의 김영하 작가가 바라보던 뷰가 맞다.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이 었다.

카페 오하이는 와이파이는 되지만 루프탑은 잘 안된다. 혹시 내릴 비를 대비하는지 노란우산도 준비되있다.

경주 황리단길의 나즈막하고 소박한 동네가 한눈에 예쁘게 들어온다.

다행히 오전 날씨는 구름이 끼여 시원한 바람도 분다.

그리고 얼마후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오픈시간에 입장하여 여유있게 주변도 바라보았다.


아메리카노 청포도에이드 자몽에이드도 참 예쁘다.

경주 여행 도착하자마자 황리단길 < 카페 오하이 >로 오길 잘했다.


잠시후 해가뜨면서 더워 카페 오하이 ( ohi )2층으로 내려갔다.

다행히 자리가 남았다.
하지만 손님은 만석!!
또다행이다 느꼈다.

경주 여행가면 황리단길 카페 오하이 루프탑의 뷰를 꼭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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