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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수능시험 1주일 연기 11월 23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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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내일 치뤄지는 수능시험이 걱정되는 가운데

저녁8시 25분경 뉴스속보가 나왔습니다.

내일 2017년 11월 16일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수능시험은
일주일뒤 11월 23일 목요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수능시험지는 아직 배포되지 않은 상황이며
포항학교중 전기선이 끊겨
듣기평가가 불가능한곳도 있고
학생들의 여진으로 인한
불안과 안전을 위해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
수능시험 수험생들에게 문자로 알리는 중이며
건물 안전도에 따라
시험장소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진으로 인해
포항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변경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의 혼란도 걱정되나
지진으로 인한 안전문제로 인한 결정인듯 합니다.

포항전지역 유치원 학교는 건물안전진단으로 인해 이번주 휴교. 휴업 입니다.

11월 16일 예정이었던 수능으로 인한 휴교 및 늦게등교하는 중고등학교 상황은 예정대로 휴교 또는 늦게 등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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