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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구출하라! 미세먼지 마스크 선스틱과 선크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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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유익한 정보를 알려 주었습니다. 

곽승준의 쿨까당 55화 <주제 :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구출하라!> 

 미세먼지가 팔자주름 만든다? 미세먼지는 단순한 먼지가 아니다. 머리카락의 5분의 1굵기의 미세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로 침투한다. 아토피등 민감성 피부에는 더욱 치명적이다. 유럽에서 400명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와 팔자주름이 관계가 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 등 도시형 공해 노출시 색소침착이 약 20%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대체 방법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 피부노화최대의 적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인데 요즘은 도시형 맞춤 안티폴루션 환장품이 뜬다고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화장품 전문가 이은주 씨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이 기능성인지 질문을 던졌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기능성 화장품으로는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 화장품 만이 기능성 화장품이다. 결혼은 안티 폴루션 화장품은 식탁처에서 공인 인증 하지 않은 기준 미달의 제품으로 기능성 화장품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효과 검증이 어려운 상황이다. 

안티폴루션 화장품 임상실험 조사결과 일반화장품의 경우 미세먼지 모사체가 130개였다면 안티폴루션 화장품은 110개가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객관적으로는 효과 인증이 어려운 상황이다. 미세먼지를 세척해준다는 안티폴루션 클렌징 제품의 경우도 세정력이 강하다는 것은 미세먼지제거에는 효과적이겠으나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위험도도 높다. 안티폴루션이란 명칭은 기존에 존재 하였으나 최근 미세먼지 공포가 확산 되면서 여기저기 사용하기 시작되었다. 이는 소비문화에 영향을 끼치는데 한몫을 하였다. K브랜드의 경운 미세먼지 차단, 피부손상개선 이란 광고문구를 써서2개월간 광고.판매정지를 당했다. 안티폴루션 화장품에는 항산화 성분이 주원료이다. 피부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가 강하게 이렁나는 것을 막기위해 항상화성분을 쓰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으로도 가능한 기능이다. 


<쿠션팩트가 미세먼지를 부른다? > 한 방송사에서 유분기 성분 화장품으로 미세먼지 흡착여부를 실험하였다. 파우더 / 스킨/ 쿠션팩트/ 선크림중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흡착하는지를 실험하였다. 유분기가 많은 쿠션팩트와 선크림에서 가장 많은 미세먼지 검출이 되었다. 쿠션팩트의 경우는 물광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유사오일 성분과 밀착력을 높이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수분, 유분 성분이 많아서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하는데 촉촉한 피부가 미세먼지를 더 잘 붙게 하는 성능이 있다. 미세먼지가 붙은 피부에 팩트를 다시 바른다면 그것은 미세먼지를 차곡차곡 쌓는셈이 된다고 한다. 현영은 어떤 사람은 물광피부를 원하지만 미세먼지가 걱정되어 클렌징 토너를 휴대하며 수시로 닦고 덧바르기를 반복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클렌징 토너도 분명 클렌징 제품으로 씻어내지 않는다는것은 하수도물을 끼얹은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는 차라리 하지 않는편이 났다고 설명하였다. 

<물광메이크업을 포기할수 없다면?>미세먼지 극복 물광 메이크업 팁으로는 여분의 퍼프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오래됐거나 오염된 퍼프를 사용하지 말고 평소 여러개의 퍼프를 휴대하여 화장수정시 새로운 퍼프를 사용하는것이 미세먼지를 축척시키는것을 예방할 수 있다.


<미세먼지 차단 아이템 TOP3>

마스크팩 / CEH함유보습제/ 바세린이 있다.

 1.마스크팩 - 미세먼지 방어의 핵심은 피부 장벽을 강화 하는것으로 수분공급이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하는데에는 마스크팩이 유용하게 쓰인다. 양치시간을 활용하여 마스크팩을 부착하면 좋다고 설명하였다.

 2.CEH보습제의 정체는 - C(세라마이드) E(EGF) H(히알루론산)의 약자이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특정 성분이나 방법이 있는것은 아니다. 피부장벽기능이 외부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해준다면 미세먼지로 부터 보호 할수 있다. 이런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돕는 대표성분이 바로 CEH 이다. CEH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한다면 도움이 된다. 세라마이드의 기능은 수분 바리케이트 기능을 한다. 각직 세포사이사이에 있는 지질이 피부 장벽을 지탱한다. 세라마이드 성분 화장품의 역할은 피부장벽 강화로 수분손실 최소화 하고 미세먼지 등 외부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수 있다. 

EGF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피부재생 , 색소침착방어, 주름개선, 보습력강화를 한다. 하지만 EGF는 고가 이기 때문에 화장품에 아주 소량이 함류 되어 있다. 히알루론산의 기능은 수분 지킴과 세포 보호를 해주어 모공, 혈관 확장으로 부터 생기는 홍조발생을 방어 해준다. 피부노화를 막는데도 일조를 한다. 히알루론산을 주사가 아닌 발랐을경우는 피부에 침투해 보습까지 해주므로 좋다. 

<현명한 화장품 선택> 화장품 성분에 CEH함량을 확인하여 본다. 성분표시중 앞부분에 표시되어 있으면 함량이 높은 편이나 5번째 이후에 표시가 되어 있다면 함량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5번째 안에 표시되어 있을경우 함량이 높은편이다. 순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히알루론산의 다른 이름으로는 하이알루로닉 애씨드 또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이다. 

3.바세린 - 바세린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방패막이 된다. 방패가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꽃가루로 부터 막아준다. 수문과 유분을 잡아주는 막을 생성한다. 반드시 저녁에는 깨끗하게 세척을하여야 하며 바세린은 입자가 커서 세척이 잘된다. 바세린방어막으로 한방에 미세먼지를 떨어뜨린다. 바세린의 활용도 - 바세린을 아이크림으로 사용하는 여배우도 있다. 바세린아이섀도, 바세린 립밤등으로 사용한다. 

<미세먼지 차단 외출전 바세린 활용법> 선크림+파운데이션 + 바세린을 섞는다. 가볍게 바를수 있는 일종의 CC크림이 완성된다. 바세린은 양을 많이 바르면 안되고 좁쌀만한 양만 사용한다.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표현까지 가능한 바세린이다. 


<버블 마스크팩 보다는 버블 클렌징이 좋다. > 

주의점 버블을 일으키는 클렌저에는 강한 세정제가 함유 되어 있어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킬수 있다. 인위적인 버블을 만들기 위해 강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에 주의 해야한다. 버블 마스크팩을 10이상 부착시에는 건조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일반 클렌징으로는 거품이 잘 나지 않을때는 거품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에 좋은 버블 클렌징은 손으로 거품망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효과적인 클렌징 방법> 

브러시를 이용한 세안법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결을 살려준다. 피부결을 살려주면서 수분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모공 브러쉬로 모가 짧고 탄탄해야 한다. 코옆, 턱밑, 광대등 굴곡진 부분을 공략한다. 화장 잔여물을 지우는데 효과 적이다. 구둣솔 모양의 브러시는 두꺼운 화장을 지우는데 효과적이다. 폼의 탄성을 이용해 브러쉬로 문지르면 50분 걸리는 세안이 20분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선스탁의 효과는?> 

자외선 차단제로는 스틱형부터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선크림 보다 선스틱이 자외선 차단 효과에 좋다?> 

피부전문가의 답은 NO!이다. 

선스틱의 장점은 간편함과 편리함이다. 보통 선크림의 가장 큰 기능은 자외선 차단 SPF 지수이다. 

식약처에서 자외선 차단 지수 SPF의 지수 측정기준은 피부 1제곱센티 면적당 2mg으로 정하고 있다. 보통 남자의 경우는 419 제곱센티 여성의 경우 371 제곱센티미터이다. 평균얼굴 크기를 고려하여 선크림 1회 사용량은 약 0.74g이다. 보통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의 평균 용량은 50ml 또는 50g으로 보통 하루에 한번 바른다고 했을때 67일 정도 사용량이다. 

선크림의 1회 사용량은 500원 동전크기로 사용하면 된다. 또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양을 짜서 사용하면 된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무기물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을 튕겨내는 역할)'를 사용시 피부가 하얘지는 정도이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유기물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흡수하여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사용시는 끈적임이 있는 정도를 발라야 자외선을 차단할수 있다.   


<선스틱의 권고량> 은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양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 선스틱을 2시간 마다 덧바를시 한달안에 사용해야 정량을 사용한것이다. 따라서 선스틱이 선크림 보다 효과가 없는 이유는 권고량을 채워 바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선스틱의 장점은 간편함으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1차로는 선크림을 추천하고 2차로 선스틱을 추천한다. 선스틱의 사용에 있어서 단점은 굴곡진 부위를 놓치기 쉽다. 피부에 닿았던 면을 반복적으로 덧바르기 때문에 피부이 노폐물을 다시 바르는 상황이된다. 


화장품 전문가와 피부전문가의 추천 선크림

1.산테 선크림으로 피부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고 한다.  

2.스킨수티컬즈 선크림으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다. 

3. 닥터지 그린업 선크림으로 화장품 유해 성분인 방부제, 향료,BHT, 트리에탄올아민, 피이지가 없다. 메이크업시 프라이머를 바른 느낌으로 베이스 대체로 사용해도 될정도라고 한다.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잘 알아두면 좋은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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