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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간단 야채부침개 브런치 메뉴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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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야채부침개
브런치 메뉴로 웃었다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어느날 아침 브런치 메뉴로
사과와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먹으려다
욜로리아 일냈습니다.

호박이 막 부르는데
브런치 메뉴 색다르게
초간단 야채부침개 안되나용?!


초간단 야채부침개 브런치 만들기

1.냉장고속 야채 채썰기
호박 당근 채썰었어요.

2.부침개 반죽하기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에
계란과 물을 넣고 반죽한후
야채 넣어서 다시 섞어주세요.

3.양념장 만들기
간장, 식초, 청양고추, 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부침개 반죽 한수저씩 후라이팬에 부치기

5.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접시에 담으면

초간단 야채부침개 완성!!

깜짝 놀란 남편
분명 아침 간단하게
사과랑 토마토 삶은 계란 먹는다더니
부침개를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활짝 웃어주었죠!

" 자기야 모닝 부침개 먹어! "

비오는날 먹어야 맛있는 부침개를
브런치 메뉴로 짜잔~~~~~

남편의 한마디
" 괜찮네! "
그렇게 커피한잔씩 들고
부침개 한쪽씩 먹으며
웃을수 있는 브런치 타임이었습니다.

이러니 살이 안빠지겠죠!
사과를 꺼내려던
욜로리아는
왜? 호박을 발견했을까요?

호박 옆에는 당근은
왜? 웃고 있었을까요?

양파는 귀찮아서
안넣었구요.

부침가루는 없어서
더 바삭한 튀김가루로 만들었어요.

브런치 꼭 쏘세지, 감자, 토스트,
계란이어야 하는 이유는 없죠?

우리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는거죠!

주말 색다른 브런치 메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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