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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장,손 칼국수집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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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장.손칼국수집 방문후기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강릉 장칼국수
저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다.

서울에서 찾아보니
강릉의 장칼국수맛이 아니라는
후기들을 보니 강릉갈때 까지
참아보는걸로 드디어 !!

강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장.손칼국수 도착!


길다! 줄이! 길다!
강릉여행에서 처음 줄서본 곳이다.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60-2
▶네비게이션 : 벌집칼국수 치면 안내
▶영업시간 : 10시 30분~ 18시 30분
▶휴일 : 2째주, 4째주 화요일
▶메뉴 : 오직 장칼국수 (장.손칼국수 6천원)
          그리고 공기밥 (천원)
▶주차장 :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브레이크타임 : 2시 40분에 먹고 나왔을때 

5시에 오라는 브레이크 타임! 안내 있었음.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든
조용한 동네에
영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하게 한다.

심플하게 알려주는
< 영업합니다! >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줄은 가끔 줄어드는데
나오는 사람이 없다.

"뭐지?"

드디어 줄이 줄어드나 싶더니
3팀 들어가고
우리앞에서 멈춤!!

그럼 그렇지
줄 못서는 운은 부부가 같이 타고 나서
딱 앞에서 잘렸다.

한참뒤 몇몇사람들이 나오는데
표정이 영 없다.
일행들이 있음에도 무표정 하고
조용하다.

"자기야 2개만 시켜보자!  맛이 어떨지 모르잖아."

지나가는 주민들이
"이집이 뭐라고 어쩌구저쩌구" 지나간다

맛없더라도
내 입으로 먹어보고 결정할께요.

드디어 우리 순서

 
3명이라고 하니
"3개 드릴까요?"
"아니요 2개 주세요!"

그리고 잠시후 3개가 나왔다.
ㅋㅋㅋㅋㅋ 왜 물어본거야 ㅋㅋㅋㅋㅋ

아마도 1인1그릇 나오는듯 하고
손칼국수다 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는듯 하다

미리 한그릇씩 더 시키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고
공기밥도 기본으로 시킨다. 
 
그리고 조~~용하다
모두가 조~~용하다

조용히! 하란 안내도 없는데
모두가 조용히 먹는다.

이런분위기구나~~~

직접담은 김치 깍두기 맛있다.
특히 깍두기는 정말 맛있다.

물은 셀프인가 했는데
잠시후 일괄적으로 갔다준다
급했는지 물컵은 마를틈 없이
물기가 흥건하다.




욜로리아의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강릉 벌집 장칼국수 방문후기


1.강릉 여행 갔다면 먹어보자 후회는 없다.
2.첫맛은 고추장 들어간 칼국수지만 뒤로갈수록 구수한 깊은맛이 전해진다.
3.누군가 짜다고 했는데 짠맛에 민감한 내입맛에는 괜찮았다.
4.공기밥을 부르는 맛!

옆테이블 커플은 공기밥도 함께 시켰다.
그리고 한마디 했다
"이렇게 빨리 또 찾아올줄 몰랐네~"

아마도 욜로리아 가족들도
생각날것 같은 장칼국수였다.

줄서서 먹은게 후회되지 않았다.

남편은 집에 돌아오는길
서울에는 없냐고 물었다.
"없다는거 같던데~~~~"

그래도 지역카페 엄마들한테 물어봐야 겠다. 


2시 43분 밖에는 아직도 줄을 서있던데! 

3시도 아니고 3시30분도 아닌데 브레이크타임이다. 


강릉 여행 장칼국수 맛집 

벌집 장,손 칼국수집 방문후기

맛있게 잘먹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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