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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저작권은 아니더라도 사진, 본문 출처는 밝혀야 하는게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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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저작권은 아니더라도 

사진, 본문 출처는 밝혀야 하는게 양심

< http://164regina.tistory.com 욜로리아 블로그 입니다.>


어쩌다 요리블로거로 

매일 매일 간단하고 일상적인

요리를 올리고 있는 

욜로리아 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 (이미지 )과 본문의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는데요

원작자들은 

사진과 글을 쓰기위해 

비용과 시간 노력 그리고 가끔은

블태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유쾌하지 않았던 내사진!!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카페 게시글 >

그동안 몇몇 블로그에 제글이 
그대로 출처도 없이 버젓이
글과 사진이 올라간적을 봤어요.
공유와는 다르죠.

물론 사전에 사용여부를 물어보는 분들도 계셨구요.
욜로리아의 답은 하나입니다.

"출처만 밝히신다면 쓰셔도 되요!"

아침에 네이버 지역 카페에 들어갔어요.

계란요리 정리한 페이지를 올려놨는데

그냥 많은 계란요리중 일부였지만

이건 내계란말이다 싶은거죠.


네이버 카페에 올린분께 물어보니 

페이스북에 있길래 퍼왔다고 하네요. 



'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

익숙한 명칭인데요.

D포털에서 자주보이던 이름입니다.

< 출처 : 좌)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페이스북, 우) 욜로리아 요리 블로그 >

맞네요!! 

제 계란말이네요!!

그러나 사진에 대한 출처는 없습니다.

저에게 사진사용에 대한 문의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되짚어 봐도

계란말이 사진에 대한 사용여부를 문의한분은 없었어요. 


더군다나 개인 페이스북인가 하고 보니

상업적인 비지니스 계정인거 같아요.

더 기분이 안좋은건 

페이스북 뿐아니라 

포털사이트에도 자주 게시되는

'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 라는거죠.


과연 어쩌다 욜로리아 사진 한장만 썼을까요?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사진 출처를 밝히는건 예의를 떠나 양심이지 않을까요?

요리과정은 간단하지만 

사진을 올리기위해 

이렇게 여러번 촬영후 

고르고 고릅니다.


적어도 출처는 밝히고 사용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욜로리아의 사진을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온다면
전 언제든지 허용해드립니다.

단, 사진찍은 사람의 수고를 생각해서
출처는 밝혀주길 바랍니다.


#자취생으로_살아남기 관계자분 이글을 본다면 양심적으로 사진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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