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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가볼만한곳 카페 모아이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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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어느날 가평 드라이브 가볼만한 곳으로 떠난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로 일단 출발 했으나 어디로 갈지는 가면서 생각한다.

함께 드라이브 떠난 일행이 아침고요수목원 들어가는 길에 예쁜 카페를 두군데 봐놨다고 한다.
가평 드라이브로 가볼만한곳이 있다고 한다.

처음 본 모아이는 노랑노랑 분위기 이고,
두번째 본 곳은 보라색 분위기이나
선택하고 말고 없이

첫눈에 보인 초록잔디밭과 노랑 건물
그리고 카페 모아이의 로고

MOAI

눈에 확 들어와 버렸다.


< 이 MOAI >
위치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164번길 29

앞에 건물만 카페이고 뒤에 있는 건물은 펜션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있다.
맞은편에는 펜션이 많다.

물놀이에 아이들 웃는 소리가 길건너편 모아이 카페까지 들린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가볼만한곳으로 넘 좋지않은가 싶다.

외곽순환을 안타고 국도로 달려가 멀듯 느껴졌으나 가보면 기분이 무척 좋아질거라고 하더니 정말이었다.

카페 모아이 내부도 깔끔하나
테라스로 나가고 싶었다.

더운날은 힘들겠지만 서늘한날
푸른 잔디를 내려다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모아이 펜션도 궁금해진다.

케잌인지 타르트인지 종류가 여러가지 있으나
우리가 주문할땐 잣타르트가 없었다.

아마도 인기 메뉴인가보다.
너도나도 먹고있던데
없다!




우리는 바나나 초코 타르트로 주문하였다.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하였고
바나나 초코 타르트 위에 있는 초콜렛은 바나나를 감싸고 있는 초콜렛으로 특이하였다.


모아이의 카페와 펜션 분위기에 취해맛은 제대로 느낄수 없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가볼만한 코스로
가평 모아이 카페 추천한다.

외곽순환로를 타고 가면 멀다는 느낌없이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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