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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종로3가의 핫한 카페
익선동 한옥마을
카페 거리가 요즘 핫해요.
종로 낙원상가와 피카디리극장 뒤편에 위치한
기와집 한옥이라기 보다는
70-80년대 서울 골목길 마을을
그대로 카페로 인테리어하여
멋진거리가 되었어요.
꼭꼭 숨어있는
종로3가 4번출구 길건너편 cu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옥마을 카페거리가 시작 됩니다.
익선동 카페거리 구경하기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어릴적 엄마가 밥하는 동안
친구들과 고무줄놀이 하고 땅따먹기하던
그런 골목이 종로3가역 익선동에 살아있었네요.
누군의 엄마가 "밥먹어~~"하고 부르면
모두의 귀가 시간이었죠.
마당이 예쁜카페, 수플레케잌이 유명한 카페
한복집, 오락실, 구멍가게, 만두집, 스테이크집 등등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시설들이 있어요.
커다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밖에서도 구경하기 좋아요.
그냥 둘러만 봐도 좋은 익선동
젊은 친구들 보다 마흔을 넘긴 사람들에게
더많은 즐거움과 추억, 그리고 그리움을
꺼내주는 골목골목입니다.
골목골목골목을 돌아
이집 저집 구경하다보면
배도 고프고 커피도 한잔 생각나죠
한옥인데 쿵짝쿵짝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곳도 있고
마당이 예쁜집인데 사장님이 손님이 들어와도 꿈쩍도 안하는 집도있고
어릴적 마루에 앉아 마당을 내다보던
그런 카페로 가봤어요.
한옥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쉬어가다
마당이 넓은집!
엄마는 빨래개고
아이는 마당에서 말타고 노는
즐거운 모습이 상상이 되지만
잠시의 휴식으로 힐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카페 입니다.
한옥의 특징이 살아있는 집이에요.
창을 열면 또다른 공간과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옥이죠.
따뜻한 차한잔 하며
쉬어하는 시간이었어요.
어떠세요?!
잠시 마음 편한곳, 눈이 즐거운곳 가고싶을때
지하철 타고 종로3가역 4번출구
익선동 한옥카페 거리 !!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고 해요.
골목이 좁다보니 익선동 카페거리 구경보다
사람 구경거리가 된다고 하니
일찍 서둘러서 가면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지 않을까요?
서울 데이트코스로 좋은
종로3가 익선동 나들이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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