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포레스트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영화 리틀포레스트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며칠전 개봉한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여운이 많이 남네요.
양배추 빈대떡에 이어
김태리가 상큼하게 먹던
양배추 샌드위치 먹지 않아도
전해지는 아삭함이 느껴집니다.

영화의 느낌을 기억해 보면서 만들어본

리틀포레스트 양배추 샌드위치 레시피

< 재료 >

양배추, 계란, 식빵
마요네즈, 소금

리틀포레스트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1.양배추 채썰기
아주 얇게 채썰어주세요.

2.얼음물에 양배추 담그기
얼음물에 담궈두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는 양배추에요.

3.삶은 계란 으깨기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서 김태리가 양배추샌드위치 만들때 

노란 재료가 들어있었어요.
삶은 계란 노른자였을 거에요.

6.양배추 물기 빼기
욜로리아는 샐러드 탈수기에 돌려서 물기 뺐어요.

7.소금 약간 넣기
예쁜 김태리의 표정을 떠올리며
양배추에 사르르 골고루 뿌러주어요.

8.으깬 계란과 마요네즈 넣기
마요네즈는 너무 많지 않게 넣어주세요.
양배추 식감을 살릴수 있게 말이에요.

9.식빵위에 양배추 샐러드 올리기
수북하게 양배추 샐러드를 올려주었어요.
양배추가 아삭아삭 하니
식빵은 굽지 않고 그대로! 촉촉함을 그대로! 사용해요.

10.샌드위치 반으로 자르면

영화 리틀포레스트 양배추 샌드위치 완성!!

양배추가 흩어지지 않도록
랩으로 싸서 반으로 잘라주면
먹기도 편해요.

재료가 간소한 만큼
비주얼도 단순하지만
입안에 한입 무는순간
해맑게 웃던 영화속 
김태리 얼굴이 떠오릅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살짝 추천해드려요.

부드러운 계란과 어울어져
양배추의 아삭함이 더욱 잘 느껴져요.
그리고 양배추가 달아요.

양배추 본연의 맛과 아삭함으로
입안이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영화 ' 리틀포레스트 ' 김태리가 만들던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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