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윤

부산 여행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윤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주말 1박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부푼마음을 가지고 가도 항상
가는곳만 갔는데
부산 지인이 알려준
바다가 보이는 ' 카페윤 '에서
모닝커피 마셨어요

위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
영업시간 : 10시~23시 (명절 11시 ~23시)
주차장 : 무료주차

부산 송정 해수욕장 지나
해동용궁사 가기전 기장에 있는
카페윤은
건물도 예쁘고 넓은 유리창으로
바다와 햇살도 가득하고
테라스도 있어서
부산의 멋진 바다 보면서
커피마시기 너무 좋아요

1층과 2층 공간이 있는데
분위기가 살짝 다르니 골라 앉는 재미도 있어요

사실 햇살이 너무 예뻐 사진찍기 너무좋아
자리를 몇번이나 옮겨다녔는지 몰라요

오픈시간에 가서 여유있었지만
곧 꽉차고 부산 사투리가 여기저기 들리는걸 보니 정말 부산분들이 찾는 멋진 카페네요.

케잌 종류도 많았는데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 시켰어요

티라미슈도 아메리카노도
분위기에 어울어져 맛있었답니다.

가깝다면 정말 자주오고 싶은데~~^^
다음 부산 여행에 꼭 다시 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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