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몸 증세에 따른 음료수를 마시자

변비 - 당근즙, 샐러리즙, 알로에즙, 부추즙, 시금치즙, 연근즙, 고구마즙, 칡즙, 배추즙, 파인애플주스, 바나나주스, 오렌지주스, 키위주스, 멜론주스, 사과주스, 칡차, 대추차, 뽀잎차, 사과차가 효과가 있다. 

변비는 대장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장운동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변비가 있으면 무엇보다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을 볼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며 섬유질과 유산균은 ㅡ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몸속 노폐물을 배출 시켜 준다. 

피로회복 - 샐러리즙, 피망즙, 케일즙, 양파즙, 아스파라거스즙, 레몬주스, 매실주스, 포도주스, 파인애플주스, 오렌지주스, 멜론주스, 사과주스, 귤주스, 인삼차, 구기자차, 모과차, 매실차, 허브차, 오가피차, 유자차, 호두차, 산딸기차, 황기차가 있다. 

피로는 기운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지며 쉽게 지치고 힘들다. 피로의 원인은 스트레스 또는 과로 질병에서 오는데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수면으로 원인을 없애야 한다. 피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비타민 섭취가 좋으며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도나 매실, 양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를 풀어주고 인삼, 구기자 등은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다이어트 - 감자즙, 양배추즙, 구기자차, 귤껍질차, 두충차, 삼백초차 등이 있다. 

섭취칼로리와 소모칼로리는 잘 이루어 져야 한다. 소모 칼로리보다 많이 섭취한다면 이는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살이 찌며 비만으로 가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우선적인 방법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식사를 거른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더 살이찌게 하는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적당한 칼로리 섭취와 알맞은 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효과적인 식품은 양은 많으면서 칼로리가 적은 식품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숙취해소 - 배추즙, 칡즙, 생강즙, 매실주스, 멜론주스, 배주스, 감주스, 칡차, 매실차가 있다.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콜 분해중 발생한 아세트알데히드가 속이 쓰리고 구토와 어지러움증 증상을 일으킨다. 숙취해소는 수분이 풍부하고 알콜분해 효소를 함유한 식품을 섭취해 아세트알데히드를 몸밖으로 배출 시켜야 한다.   감은 해독작용이 강해 음주 전후에 즙내어 마시면 좋고, 해열 작용이 있는 배를 갈아마시면 술로 인한 열이 떨어진다. 음주 후 갈증이 날 때 칡즙이나 칡차를 마시면 갈증이 사라지고 숙취가 해소된다. 

속쓰림, 소화불량 - 당근즙, 브로콜리즙, 양배추즘, 호박즙, 무즙, 알로에즙, 감자즘, 토마토주스, 파인애플주스, 키위주스, 매실차, 차조기차 등이 있다. 

속쓰림 증상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된 식습관은 맵고, 짠음식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 술이나 담배, 커피 등 위를 자극할 수 있는 식품등이다.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생겼을때는 이러한 식품섭취를 자제하고 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나 호박, 위궤양을 낫게 하는 연근이나 감자, 소화를 돕는 파인애플이나 키위 등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침, 감기, 천식 - 당근즙, 감자즙, 호박즙, 알로에즙, 무즙, 생강즙, 토마토주스, 레몬주스, 오렌지주스, 배주스, 귤주스, 매실쥬스,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계피차, 귤껍질차, 오미자차 도라지차가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평소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 비타민 c와 해열, 발한 작용을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무즙은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앉혀 주고 입안의 갈증도 해소 시켜 준다. 

피부노화방지 - 당근즙, 부추즙, 브로콜리즙, 양파즙, 아보카도쥬스, 토마토쥬스, 레몬쥬스, 파파야쥬스, 오렌지쥬스, 키위쥬스, 망고쥬스, 구기자차, 대추차, 호두차 등이 효과가 있다. 

피부노화는 주름과 피부처짐 현상이 나타난다. 미간과 이마 입가의 팔자주름이 대표적이다. 근육이나 뼈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오면 퇴화가 되어 골절이나 골다공증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비타민 E가 충분한 아보카도,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나 키위,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브로콜리나 토마토 등을 많이 먹는것이 좋다. 기억력 증진을 위해 오미자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냉증 - 부추즙, 미나리즙, 상추즙, 쑥갓즙, 마늘즙, 생강즙, 무청즙, 양파즙, 당귀차, 쑥차가 효능이 있다. 

체내 혈액이 부족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손과 발이 찬 현상 냉증이 발생한다. 소화 기능이 약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몸안의 냉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마늘, 쑥갓, 부추즙 등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데워 주는 효과가 있다. 무청이나 양파, 당근즙 등은 생식 기증이 저하된 냉증에 큰 도움이 된다. 

부기, 신장질환 - 오이즙, 완두콩즙, 호박즙, 미나리즙, 수박주스, 산수유차, 산딸기차, 대추차, 결명자차, 보리차, 황기차가 효과가 있다. 

신장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폐물이 쌓여 얼굴이나 눈꺼풀이 붓고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든다. 이러한 현상이 삼하면 손이나 발, 배까지도 붓는다. 소변이 탁하거나 간혹 피가 섞여 나온다면 신장 건강에 비상등이 켜진것이다. 염분섭취를 줄이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인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나트륨을 제한 하고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당뇨병 - 양파즙, 완두콩즙, 호박즙, 감잎차, 오가피차, 둥글레차가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체중이 줄어드는데 먹어도 허기를 계속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당뇨는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소변에 당이 빠져 나오는 증상으로 비만이거나 운동 부족일 때, 과식 할 때 생기기 쉬운 병이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므로 꾸준한 식생활을 신경 써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함께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 - 샐러리즙, 양파즙, 연근즙, 상추즙, 사과주스, 살구주스, 오미자차, 허브차, 대추차, 계피차, 차조기차

급한 성질 - 샐러리즙, 상추즙, 사과주스, 대추차, 차조기차, 허브차

건망증 - 오미자차, 허브차, 대추차, 당귀차, 오가피차

불면증  - 양파즙, 연근즙, 상추즙, 차조기차

잦은 설사 - 당근즙, 부추즙, 감자즙, 연근즙, 완두콩즙, 쑥갓즙, 사과주스, 바나나주스, 차조기차 

시력 - 당근즙, 케일즙, 시금치즙, 구기자차, 국화차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아프면 무엇이 중요할까? 몸의 이상신호와 증상에 알맞은 음료로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자 

(참고 : 내 몸을 살리는 웰빙음료 녹즙 과일주스 건강차 .김경분. 리스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