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 돈암시장 1호점 최고다

300x250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 돈암시장 1호점 최고다

돈암시장에 저녁이면 길게 줄서있는 감자탕집이 있다.
60년 전통 < 태조감자국 >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것 같지만

방송과 상관없이 돈암동 성신여대 맛집이다. 
무엇보다 신기한건 메뉴판이 벽에 손글씨로 써놨다.

60년 전통의 세월이 그대로 남아 있는듯한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 본점 1호점은 돈암시장 내에 있다.

퇴근시간에 가면 평일도 줄서는건 기본이다. 

서민들 편안하게 맘껏 먹을수 있는 집이라 더욱 좋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화장실도 지하철역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맛과 양 가격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에 항상 사람이 많다.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가능하고

카드결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성신여대 입구에 현대식 넓고 깨끗한  2호점도 있으나 

엄마와 난 이상하게 춥고 더워도 본점인  1호점을 찾게 된다.

성신여대 돈암동 맛집 

태조감자국 메뉴

좋~다 1인분 12,000원
최고다 2인분 15,000원
무진장 3인분 20,000원
혹시나 4인분 25,000원


그리고
각종사리와 뼈는 추가주문 할수 있다.

엄마와 둘이서 2인분 최고다 감자탕을 시켰는데 정말 많다.
2명이 1인분 좋~다를 시키기에 애매해서

최고다를 시켰으나 여자둘이 먹기엔 넘 많다.


하지만 깊은국물의 수제비사리 떡사리 당면사리 고기는 정말 맛있다.

배불러도 계속 먹다 결국 포장하였다.

다음엔 좋다 시켜서 밥 볶아먹기로~~ 

성신여대 돈암동 맛집 
< 태조감자국 >의 남다른 서비스

이야기가 무르익는 감자탕집
감자탕이 쫄아들어도 걱정이 없다.
손님의 테이블을 세심히 살펴보는 이모들이
육수를 알맞게 리필해준다.
김치며 양파 고추등도 인심좋게 리필해준다. 

성신여대 돈암동 부담없는 넉넉한 맛집을 찾는다면 
돈암시장 태조감자국 본점 최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