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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생활이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HBS 780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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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편리한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HBS 780 사용 후기 

< 164regina.tistory.com 욜로리아 블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이어폰 어떤거 사용하세요? 

미니카세트 마이마이 소니 아이와 

워크맨 부터 스마트폰까지

오랜세월 필수품 이어폰

요즘은 선없는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한번 써보면 일반이어폰 못쓰게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얼마전 3년간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사망했어요. 

LG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는데

선 없는 자유로움을 너무도 감사하게 하는 

이어폰이었어요. 



LG HBS 780 블루투스 이어폰 너로 정했다!!

집근처 매장에 가서 꼼꼼이 찾아 보았습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

블루투스 이어폰 선택사항의 조건은 

ON OFF 스위치는 똑딱이 일것!!

가벼울것!! 

목에 부담이 오지 않을것!!

끊김현상 절대로 없을것!!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스위치도 똑딱이고

가볍고 목에 부담이 없는 착용감이고 딱 좋은데 

그런데!! 89,000원이래요. 

음~~ 고민해봅니다. 


음질 좋은 삼성S9+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엉키고 꼬이고 움직일때 핸드폰은 꼭 들고 가거나 

이어폰 빼고 가야하고 




오랜 고민끝에 결정은 결국 

LG 블루투스 이어폰 HBS 780 구입

가격 : 최저가 59,000원 ~ 89,000원

최저가는 해외직구라 언제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왜? 우리나라 제품인데 왜? 해외직구가 더 싼거죠? 


색상 :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욜로리아 구입처 : 배송이 가장 빠른 쿠팡 75,050원 구입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로켓타고 옵니다. 


마음이 또 바뀔까봐 쿠팡에서 밤 11시 47분에 주문했어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되어 있구요. 


다른사람이 사용하던 제품이 아님을 증명하는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 봉인스티커가 훼손되면 

왜 당사가 책임을 안진다는거죠? 

판매자와 알아서 해결하라는건가요? 

좀 이상한거 같아요. 


다행히 스티커는 잘 봉인되서 왔어요. 




LG 블루투스 이어폰 LBS 780 장점

통화 최대 16시간, 음악 최대 10.5시간, 진동알림, 음성안내지원

기존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니

정말 배터리도 오래가고 통화도 잘되고 

음악소리도 잘들리고 전화가 오면 누구의 전화가 왔다고 음성안내까지 

편리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ON OFF 스위치는 똑딱이 버튼!!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더 비싼 제품들은 전자식이 많은데 

똑딱이 버튼은 간편하고 확실하게 켜고 끌수 있어요. 


혹시 블루투스 이어폰 처음 구입하시는 거라면

온오픈 똑딱이 스위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이게 켜진건지 꺼진건지 궁금해서 다시 켜고 끌때가 있어요.


LG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HBS 780 

구성은 간단해요. 


설명서, 이어폰패킹 여유분, 충전케이블

충전은 핸드폰 충전기로 하면 되지요. 


디자인이 참 심플하죠!! 


오른쪽에는 앞으로, 뒤로 버튼

왼쪽에는 음량조절 버튼이 있어요. 


LG 블루투스 이어폰 LBS 780 단점

이어폰은 자석으로 쏙 들어가죠. 

사용하지 않을땐 깔끔하게 보관할수 있어요.


하지만 자석힘이 쎄지는 않은거 같아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걱정하는 

이어폰 선!! 

정말 얇죠!! 

LG 설명서에는 끊어질 염려가 없다고 하지만 

많이 얇아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가방에 보관할때는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것이 안전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어폰 사용시 왠지 모를 허전함!!

이어폰을 빼면 

커다란 구멍이 왠지 허전함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 이에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끝부분에 테두리라도 만들어 주었다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 


한번 써보고 결국 또 구입한 

LG 블루투스 이어폰 HBS 780 사용 후기 


1. 2개 장치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다중연결

편리함을 더하고 싶었으나 

스마트폰과 노트북 두군데를 한번에 연결을 하지만 

먼저 연결된 기계의 소리만 들려요. 

두번째 연결된 장치에서 나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연결만 되었어요. 


왜그런지 LG에 전화 해봐야 할거 같아요. 


굳이 하나만 들리고 하나는 아예 들리지 않는데 왜 다중연결이라고 한걸까요? 


노트북의 경우 음악, 영화 소리는 잘 들리지만 

영상편집 사운드, 프로그램 작업소리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시는 일반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전에 사용하던 LG 500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러지 않았는데요. 


2. 깔끔하고 끊기지 않는 사운드, 통화음량

통화음량 음질은 깨끗하고 끊김 없습니다. 

집안곳곳에 돌아다녀도 안방에 있는 욕실에 들어가 문을 닫아도 

잘 들려요. 


음악도 마찬가지로 잘 들리며

기존 이어폰과는 달리 얇은 소리가 들려요. 

중저음 보다는 높은소리 처럼 들리지만 

바로 익숙해지고 나쁜 음질은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는 얇은 소리라고 생각했으나

이젠 맑은 소리라고 표현할께요. 


3. 선없는 자유로움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이어폰

가방끈에 빙빙 엉키지 않고

핸드폰을 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요. 


선하나 없어졌는데 이렇게 편해도 되나요!! 




이상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본

LG 톤플러스 HBS 780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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