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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리아에요.
대전 성심당 명란바게트
이영자 처럼 먹어봤어요.
시댁이 대전이라 성심당을
잘 알고 있었지만
명란바게트는 이영자때문에 알았죠.
"
어머니 오실때 성심당 명란바게트좀
사다주실수 있으세요?
"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하루전날 은행동 성심당 본점 까지 가셔서
미리 구입해오셨어요.
"
이거 못살까봐 조마조마했다!
딱 요거 남았더라!
"
대전 어머니 덕분에 나도 먹어본
성심당 명란바게트
성심당 쇼핑백!
너무반가워 얼른 받아들었어요.
대전 성심당 은행동 본점
명란바게트 나오는 시간 : 10시
어머님이 확인하신 시간은 10시였어요.
평일 10시에 맞춰 가보셨는데
이미 없더래요.
"
아이고 우리 며느리 사줘야 하는데~~
"
다행히 4개 남았다고 챙겨 주었다네요.
주말에는 1인당 구입갯수 제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평일에는 구입갯수 제한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성심당 명물 튀김소보로
6개들이 상자포함 1만원
튀김소보로 가격은 1500원이고
상자는 1000원이에요.
쨔잔 드디어 나도 먹어보는
성심당 명란바게트
명란바게트 가격 3,500원
이영자 방송 한번에
성심당은 매일 매일 명란바게트 품절이라네요.
대전에 있는 성심당은
은행동 본점, 대전역점, 대전 롯데백화점
그리고 얼마전 오픈한 대전 컨벤션센터 DCC점이 있어요.
딱딱해질수 있는 바게트는
오븐 또는 후라이팬에 데워서 먹으면
다시 맛있어진다고
성심당 관계자분이 어머님께 계속 알려주셨다고해요.
성심당 명란바게트 솔직 후기
1. 에잇!! 짜요!!
2. 그런데 또 먹고 있어요.
3.자꾸 손이가요.
4.벌써 다먹어버렸어요.
5.맛있어요.
대전 성심당 명란바게트 이영자 처럼 먹어보기
이영자가 그랬죠!!
명란바게트 위에 써니사이드업 올려서 먹어보라고
계란반숙을 올려서 이영자 처럼 먹어보려구요.
1. 명란바게트 잘라주었구요
2.오븐토스터기에 데워주었어요.
다시 부드러워진 명란바게트가 되었어요.
후라이팬 약한불에 데워도 되요.
3.데워진 명란바게트를 접시위에 담고
4.계란후라이 반숙 올려주었어요.
이영자가 알려준데로 써니사이드업 해서 먹으려구요.
순간 당황이 됐어요.
영자 언니는 이걸 어찌 먹으라는거지?
계란이 바게트 1쪽 위에 올라가지 않아요.
바게트가 작아요.
바게트를 잘라 명란을 넣었기 때문에
잘못 들면 바게트가 반으로 잘려요.
그래서! 수저로 노른자를 떠서
명란바게트 위에 발라주었어요.
이영자 처럼 먹어보기는
이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짭쪼름함과
부드러움이 어울어지는 맛이네요.
이상 시어머니 덕분에
이여자 처럼 먹어본
성심당 명란바게트 후기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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