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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itbc 정치부 회의 이상복 부장과 양원보 반장 문재인대통령 등산복과 독도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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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치부 회의 이상복 정치2부장과 기자들의 정치이야기가 쉽고 재미있다. 특히 이상복 정치2부장과 양원보 국회반장의 케미가 너무도 재미있다. 관심없고 딱딱한 정치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jtbc 정치부 회의 월요일 부터 금요일 5시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양원보 반장은 문재인대통령의 많은 뉴스중에 지난 휴일 기자들과 등산을 갔던 문재인 대통령 뉴스를 가지고 왔다. 

청와대 경호실 직원은 7급 공무원 - 진짜 청와대 경호원 매우 미남인 청와대 경호원이 5.18기념식에 공개가 되었다. 청와대 경호원은 체력검사는 물론 논술시험을 보는것으로도 확인한바 있다. 청와대 경호실 직원은 7급공무원인걸로 확인이 됐다. 이에 질세라 양원보 국회반장은 체력도 되고 논술도 되지만 외모가 안된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대통령 존칭이 사라진 청와대 대변인 - 극존칭이 남발했던 지난 정부의 대변인 발언은 대통령이 가장 위인 극존칭으로 대변을 했었다. "0 대통령께서는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함께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으신 상태에서도  오늘 새벽 9박 12일 간의 강행군을 마치고 귀국하신 0 대통령께서는...." 이란 표현은 틀린것은 아니지만 불편하였다. 브리핑이란 국민에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대상은 국민이다. 따라서 대통령을 높이는것은 아니란 의견이다. 하지만 새로바뀐 문재인대통령 정부는 브리핑이 바뀌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공직기강 비서관에 김종호 삼사워 공공기관 감사국장을 임명했습니다. " 정말 달라진 청와대 브리핑이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브리핑이다. 지난정부에는 0 대통령 께서를 안붙이면 다음날 항의전화도 많이 왔다고 한다. "나이도 어린게 어디 감히 께서를 안붙이냐"는 항의 전화였던 거다. 청와대 브리핑 어법은 국민이 가장 높으므로 대통령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청와대 견학을 온 초등학생들은 좋겠다. - 청와대를 견학간 초등학생이 모여있는곳에 검은 승용차들이 멈춰섰다. 검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내렸고 선생님이 경호원과 이야기 하는도중 초등학생들이 소리를 질렀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나다가 초등학생들을 보고 차를 세우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는 2018년 2월 25일 까지이다 가짜뉴스 - 이건 뭔소리냐? 헛소리이다. 가짜뉴스이다. 최명진 대법관의 충격발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내년 2월 까지라는데 도대체 최명진 대법관이 무슨생각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니 대법관에는 최 씨가 없다. 유치한 까지뉴스였던거다. 

최영재 경호원의 본업은 - 위례 신도시에 있는 미용실의 점장이다. 란 소문이 돌고 있다. 사실인지는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위례신도시의 미용실에는 얼굴이 거의 흡사한 점장의 프로필은 사라졌고 단골손님의 sns를 추적하여 최영재 점장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긴 했지만 현재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며, 최영재 경호원또한 현재 본업을 잠시 쉬고 있다고 이야기해서 사실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등산복 - 기자들과 함께 등반을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블랙야크의 주황색 등산복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문대통령의 주황색 블랙야크 등산복은 2013년 블랙야크 창사 13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등산복이며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문의가 많아 블랙야크는 문대통령 등산복을 재출시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블랙야크 회사에는 10여명의 비정규직 직원이 있었는데 문재인정부의 비정규직 제로에 동참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비정규직 10여명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하였다고한다. 블랙야크 회장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양원보 국회반장은 문대통령이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된다면 여러회사들이 많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지 의견을 냈다.

해외서도 화재가 된 최영재 경호원 - 맨투맨 비밀요원 박해진보다 화재가 되는 경호원 최영재 경호원이다. 우리나라뿐아니라 외신에서도 인터넷을 흥분시켰다. 외모가 너무 섹시해 자신에 대한 경호가 필요하다는의견이다. 영화배우같고 제임스본드 같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이는 36살 특전사 장교 출신이며 기혼자라고 한다. 최영재 경호원은 경찰이 파견한 경호원이 아닌 사설 경호원이라는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신변위협때문에 후보를 보호하기위해 사설경호원을 고용한거라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의 미용실 원장이었단는 소문도 돌고 있다.

딱딱하기만 한것 같던 정치뉴스가 이렇게  정치부 회의를 통해 재밌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이상복 정치2부장은 각 반장들의 뉴스를 요약해주고 의견도 제시하며 가장 케미가 잘 맞는 양원보 국회반장과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농담인듯 신경전인듯 재미있다. 지난번에는 선거일 투표율이 예상만큼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하면서 황금연휴라 본인은 쉬지 못했지만 국민들이 여행도 가고 그래서 인듯하다. 난 황금연휴 쉬진 못했다. 라고 하니 이상복 부장은 내가 못쉬게 한거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여 보는 시청자도 웃게 만들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5시 정치부회의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재미있고 알차고 국민으로서 알아야 하는 나라 이야기를 전해준다. 부디 계속 거짓없이 사실만을 국민에게 진실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 


아직 정치부 회의에 나오지 않은 뉴스 - 5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독도 넥타이가 품절사태에 이르렀다. 인터넷에서 5만5천원 정도에 판매되는 실크 넥타이는 2012년 독도 주권 선포의 날을 기념해 디자인한 넥타이라고 한다. 강치떼를 무늬로 넣은 독도넥타이는 일제시대 이전에 독도에 있었지만 일제시대 이후 멸종된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독도넥타이는 품절 사태이며 블랙야크 이후 비정규직이 없어지는회사가 아닐지 생각해 본다. 양반장 말대로 문대통령이 하고 나오면 품절이 되고 단종된 제품도 부활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제적 성장의 좋은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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